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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이 정규리그 우승 확정 이후 전력을 아낀 KB스타즈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OK저축은행의 외곽포가 잘 터졌다. 구 슬이 3점슛 2개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결국 OK저축은행은 계속 여유있는 리드 속에서 노현지(15득점)와 이소희(13득점) 진 안(10득점) 등 국내 선수들의 알찬 활약으로 승리를 무난하게 쟁취했다. 이날 OK저축은행은 총 12개의 3점포를 폭죽처럼 쏘아올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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