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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이 멀티스포츠 브랜드 'STIZ(스티즈)'와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STIZ' 김수빈 대표는 "이너 컴프레션웨어 전문 브랜드인'S&T Gears'와 농구 전문 브랜드인 'Hoopers'가 통합하여 'STIZ'란 브랜드가 탄생하게 됐다. 그 시작점에서 국가대표 양희종, 오세근이 속해 있고 지난 6년간 두 번의 우승을 일궈낸 KGC 농구단과 용품 후원을 진행하게 돼서 영광이다. 명문 구단으로 도약한 KGC가 올 시즌에도 꼭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KGC 조성인 단장도 "멀티 스포츠 브랜드 'STIZ'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이 더욱 발전하고 돈독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선수단 역시 최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