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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가 친정으로 돌아온다.
프로 첫 시즌(2007∼2008)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력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이광재는 2014년 KT로 이적했고 4년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원주 DB는 이광재가 외곽 슈터로서의 활약뿐아니라 팀의 최고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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