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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2017~2018시즌 각 구단 신인 대표 선수들은 이날 특별 합동공연을 진행한다. KBL 국내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로 지명된 부산 kt 소닉붐의 허훈과 양홍석을 비롯해 서울 SK 나이츠 안영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김낙현 등 총 11명의 신인 선수들이 공연을 꾸릴 예정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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