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다 이긴 경기를 놓쳤다.
다음은 승장 신기성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은.
-패인은 뭐라고 생각하나.
조그만 부분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그렇다. 쉽게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고 공격에서는 상대편 지역방어 뚫지 못한게 패인인 것 같다. 선수들의 분위기 업앤다운이 심한 것 같기도 하다.
-집중력의 문제인가, 체력의 문제인가.
체력보다는 오늘은 상대팀은 많이 지고 있으니 파이팅이 넘쳤고 우리는 수비에서 너무 쉽게 했고 실수를 많이 했다. 외국인 선수들이 무리한 오펜스도 많이 한 것이 분위기를 넘겨준 요인이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