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 홈 경기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또, 골든과 포틀랜드는 37개의 3점포를 작렬, NBA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반을 81-61, 20점 차의 리드를 잡은 골든스테이트는 결국 완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오클라호마를 잡았다.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리키 루비오의 결승 3점포로 오클라호마를 99대96으로 눌렀다.
◇NBA 전적(12일)
샬럿 118-103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95-89 브루클린
휴스턴 102-98 보스턴
마이애미 118-96 시카고
미네소타 99-96 오클라호마시티
멤피스 121-114 뉴올리언스
유타 114-93 워싱턴
올랜도 107-100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 128-112 포틀랜드
LA 클리퍼스 101-94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