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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 포워드 문태영이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LG 센터 김종규는 지난 시즌 연봉(1억원)에서 2억1875만원으로 올라 가장 높은 인상률(118.8%)을 기록했다. 현재 역대 최고 인상률은 문태종의 360%다.
구단별 총보수에선 KCC KGC 그리고 오리온스 3개팀이 샐러리캡 소진율 100%를 기록, 23억원을 전부 채웠다. kt가 소진율 73.70%로 가장 낮았다. 또 kt만 유일하게 평균 1인당 보수액이 9974만4000원으로 1억원이 되지 않았다.
◇개인 보수 톱10
순위=선수(팀)=보수(원)
1=문태영(삼성)=8억3000만
2=양동근(모비스)=6억70000만
3=윤호영(동부)=6억
4=함지훈(모비스)=5억7000만
=양희종(KGC)=5억7000만
6=전태풍(KCC)=5억4000만
7=김주성(동부)=5억3000만
8=김태술(KCC)=5억
=하승진(KCC)=5억
10=김영환(LG)=4억8125만
※보수 3억원 이상이 총 20명
◇구단별 총보수 현황
팀=총보수(원)=샐러리캡소진율=1인당 보수(원)
KCC=23억=100%=1억5333만3000
KGC=23억=100%=1억5333만3000
오리온스=23억=100%=1억3529만4000
SK=22억8626만=99.40%=1억4289만1000
동부=22억7300만=98.83%=1억5153만3000
삼성=20억3376만3000=88.42%=1억3558만4000
모비스=19억7500만=85.87%=1억3166만7000
LG=19억7272만2000=86.90%=1억4090만9000
전자랜드=18억1500만=78.91%=1억2100만
kt=16억9564만3000=73.70%=9974만4000
평균=20억9513만9000=91.2%=1억3604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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