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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여자프로농구) FA 16명 가운데 14명이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KB 스타즈 변연하는 연봉 1억8000만원에 2년간 재계약했고, 신한은행 신정자는 연봉 2억원, 계약기간 3년의 조건으로 도장을 찍었다. 삼성 베테랑 가드 이미선은 연봉 2억8000만원에 1년간 더 뛰기로 했다.
하나외환 김정은은 2년간 연봉 3억원에 사인했다. 우리은행 임영희는 연봉 1억5000만원에 2년, 국민은행 정미란은 연봉 1억6000만원에 3년 계약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