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두 명문대학 하버드와 예일이 벼랑 끝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아이비리그에서 나란히 11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15일(이하 한국시각) 1장의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1승1패다. 첫 맞대결에서 하버드대가 52대50으로 승리, 두번째에는 예일대가 66대52로 복수했다.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는 18일부터 시작, 4월7일 결승전을 펼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