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만해서 뛴 거죠."
박상오는 경기후 "마지막에 팀이 3연승을 하면서 경기력이 올라와 기쁘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경기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상오는 "부상으로 수술을 한 뒤 몸이 천천히 올라와 걱정이 많았고 팀에 죄책감도 컸다"면서 "이제 플레이오프라는 큰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큰 무대에서 히트쳐보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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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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