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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리처드슨(동부)과 리오 라이온스(삼성)이 덩크슛 컨테스트 결승에 진출했다.
외국인 선수 부문은 리처드슨, 라이온스 외에 찰스 가르시아(오리온스)가 출전했다. 찰스 로드(KT)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인사만 하고 컨테스트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예선 결과 리처드슨이 합게 8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라이온스가 82점으로 뒤를 이었다. 가르시아는 상의를 탈의하는 등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잠실실내=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