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에 펼쳐지는 SK-모비스(1경기),원주동부-안양KGC(2경기)전 등 2014-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SK-모비스(1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측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양팀이 모두 1승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득점 역시 SK(70.5점)와 모비스(71.0점)가 거의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2경기 원주동부-안양KGC전에서도 원주동부(42.58%)와 KGC(45.42%)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맞대결을 살펴보면, 동부가 승리한 경우 낮은 득점대가 나왔고, KGC가 이겼을 때는 80점대의 높은 점수가 형성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59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