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 펼쳐질 안양KGC-모비스(1경기), 전자랜드-오리온스(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KGC-모비스(1경기)전에서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뒀다. 최근 경기에서는 4점차의 박빙 승부를 펼쳤기 때문에 보다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경기 전자랜드-오리온스전의 경우 전자랜드(37.78%)와 오리온스(36.62%)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32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