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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간판 김단비, WKBL 1라운드 MVP 선정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11-24 15:20



신한은행 간판 스타 김단비가 여자농구 1라운드 MVP에 뽑혔다.
김단비는 WKBL 기자단 총 투표 96표 중 84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로 2014~2015시즌 KB국민은행 1라운드 MVP가 됐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신한은행 간판 스타 김단비가 여자농구 1라운드 MVP에 뽑혔다.

김단비는 24일 WKBL 기자단 총 투표 96표 중 84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로 2014~2015시즌 KB국민은행 여자농구 1라운드 MVP가 됐다.

김단비는 1라운드 전 5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36분33초를 뛰면서 평균 득점 15.4점, 평균 9.2리바운드, 평균 2.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1라운드 MIP에는 하나외환 강이슬이 선정됐다. MIP는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등의 투표로 결정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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