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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의 에이스 조성민이 돌아온다. D리그를 통해 수술 이후 첫 실전에 나선다.
전창진 감독은 조성민의 복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다. D리그 출전이 곧바로 복귀로 이어진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체력 훈련만 해온 조성민이 실전감각을 찾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경기 후 무릎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그래도 에이스 없이 선전하고 있는 KT에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조성민이 D리그 경기 출전을 계기로 복귀를 앞당길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4-11-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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