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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상을 받았던 모니크 커리를 포함해 총 103명의 외국인 선수가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냈다.
신청자 중 현 WNBA 소속 선수는 총 39명이며, 과거 WNBA 경력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60명이다. 이번 트래프트 신청자 중 WKBL을 경험한 선수는 19명.
최장신 신청자는 린드세이 테일러 (2m03), 최단신 신청자는 현재 WNBA 피닉스 머큐리에서 활동 중인 티파니 바이어스(1m68)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