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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든 모비스든 둘다 경험이 많고 노련하다. 부담스럽지만 우리의 장점은 패기다."
문태종은 프랑스와 러시아리그에서 챔프전에 올랐던 경험이 있다고 했다. 국내에선 처음이다. 문태종은 국내에서 4시즌째다.
김 진 LG 감독은 11시즌 만에 챔프전에 진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문태종은 동생 문태영(모비스)과 챔프전에서 만나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모비스가 챔프전 상대가 될 것으로 봤다.
제퍼슨은 누가 올라오든 상관없다고 했다.
김종규는 매치업상 SK 나이츠가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