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 2013~2014시즌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주말을 맞아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대상경기로는 오클라호마-멤피스(1경기)전을 시작으로, 뉴욕닉스-골든스테이트(2경기), 댈러스-시카고(3경기), 샌안토니오-샬럿(4경기), LA레이커스-새크라멘토(5경기), 피닉스-뉴올리언스(6경기), 전자랜드-모비스(7경기), KCC-KT(8경기), 원주동부-오리온스(9경기), 필라델피아-워싱턴(10경기), 휴스턴-디트로이트(11경기), 보스턴-인디애나(12경기), 밀워키-브루클린(13경기), 포틀랜드-덴버(14경기)전이 지정됐으며, 1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 1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W매치의 경우 1일에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47회차와 다음날인 2일에 벌어지는 우리은행-신한은행전으로 48회차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18회차의 경우 2일에 벌어지는 서울삼성-부산KT(1경기), 창원LG-서울SK(2경기), 모비스-원주동부(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2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농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그 동안 나타난 각 팀들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 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