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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은 득점력이 있는 선수다. 토종 선수들이 득점 지원을 해야 한다."
김 진 감독은 "우리가 경기를 힘들게 풀어갔다. 전반전에 수비가 안일했다. 리바운드도 잘 안됐다. 후반전에 수비가 되면서 경기가 풀렸다. 제퍼슨은 득점력이 있는 선수다. 나머지 국내 선수 들이 득점 지원을 해야 더 잘 풀린다. 상대팀들이 제퍼슨 수비에 집중할 것이다. 그걸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토종 선수들이 외곽에서 득점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LG는 28승14패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SK 나이츠(29승12패)와의 승차는 1.5게임이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