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KDB생명)과 김단비(신한은행)이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부선발은 이경은과 한채진을 비롯해 신정자 이연화 강영숙 등 KDB생명 선수들이 1위부터 5위까지 싹쓸이를 하고 있으며, 남부선발에선 김단비와 변연하에 이어 이미선(삼성생명) 홍아란 강아정(KB스타즈)이 1~5위를 기록중이다. 팬 투표는 WKBL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며, 팬 투표 참가자 가운데 2명을 선발해 올스타전 일일 매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