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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를 내 손으로!'
구단별로 국내 선수 8명과 외국인 선수 2명 등 총 10명씩으로 6개팀에서 총 60명이 팬 투표 대상이다. 올스타는 팬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를 합쳐 상위 10명이 선발되며, 각 지구 올스타 감독이 2명씩 추천한다.
중부선발은 우리은행과 하나외환, KDB생명이며 남부선발은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KB스타즈이다. 투표를 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은 올스타 양 팀 선수단 1일 매니저 체험 기회를 갖는다. 물론 경기중 벤치에서 착석할 수 있다. 또 8명에게는 WKBL 기념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