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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전희철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 코치 출연
대학시절 연세대와 고려대 학교 간판스타로 라이벌 체제를 유지했던 우지원 전희철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코치로 맞붙는다.
현역시절 프로농구 울산모비스와 서울SK에서도 힘겨루기를 계속했던 그들이 25일 진행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온 우지원에 반해 예능프로그램 문외한인 전희철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말부터 시작되는 농구편에는 JYP 박진영과 가수 존박이 합세해 4주 동안 숨은 기량을 끌어올린다.
한편 그동안 '탁신'(탁구의 신)으로 불리며 뛰어난 실력과 예능감을 자랑했던 조달환은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판 특집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우지원 전희철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희철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기대", "전희철도 이제 방송 시작?", "박진영 존박 농구 실력 기대된다", "박진영 존박 농구, 존박은 예능감 인정받은듯", "박진영 존박 농구, 특히 박진영 캐스팅 신선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