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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8∼16일 경북 상주 전지훈련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3-07-03 14:36 | 최종수정 2013-07-03 14:36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체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국가대표로 차출된 김선형과 최부경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상주에 위치한 갑장산 등반과 크로스 컨트리, 상주종합운동장 트랙 훈련, 상산고 체육관에서의 농구 기술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2013~2014시즌을 대비해 집중적으로 체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SK 선수단은 상주 전지훈련에 앞서 6일과 7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 소재 미리내연수원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13 SK나이츠 여름 팬 캠프에 참가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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