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 SK나이츠, 송파구청에 후원금 전달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06-17 19:37


박춘희 송파구청장(왼쪽)과 정서율 송파구 러브러브봉사단장이 후원금 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SK나이츠

2012~13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SK나이츠(단장 이성영)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SK나이츠와 러브러브봉사단이 지난 시즌 모금한 러브쿠폰 판매대금중 일부인 500만원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후원금으로 박춘희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했다.

SK나이츠와 러브러브 봉사단이 시즌 홈 경기중 판매하는 러브쿠폰은 1장당 1000원으로 쿠폰을 구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와 경품을 지급하고 판매된 금액은 시즌 종료 후 송파구청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5년간 약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송파구청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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