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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부부, 둘째 임신 고백 "웃으면서 살아갈 것"

기사입력 2013-03-26 11:40 | 최종수정 2013-03-26 11:41

슈
<사진=슈 트위터>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농구선수 임효성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슈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행복하다. 여자여서, 우리 베이비 아내여서, 유 엄마여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가족의 단란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슈는 남편 임효성, 아들 유 군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아들을 품에 안은 임효성과 그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슈는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가의 엄마여서 행복하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우리 가족 웃으면서 살아갈 것이다"라는 글로 둘째를 임신 중임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사진 보니까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왕년 S.E.S. 팬으로서 진짜 축하합니다", "너무 예쁘다", "화목한 가정 이루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후 2개월 만에 아들 임 유 군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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