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2~2013시즌 프로농구 전자랜드-오리온스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농구토토 20회차 게임에서 양팀의 혼전을 예상 했다.
전-후반 각 팀의 득점대를 살펴보면 전반전의 경우 양팀 34~39점대 예상이 14.39%로 가장 높았다. 최종득점대의 경우 전자랜드 70~79점대-오리온스 70~79점대(21.90%), 전자랜드 80~89점대-오리온스 70~79점대(16.13%), 전자랜드 80~89점대-오리온스 80~89점대(15.85%) 예상이 차례로 집계됐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전자랜드와 오리온스는 순위 결정만이 남은 상태다. 사실상 3위(전자랜드)와 5위(오리온스) 자리를 굳힌 상황이다. 양 팀 모두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고민을 떠 안고 있기 때문에 남은 리그 경기에서는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경기가 예상 된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전자랜드가 3승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