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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중도 퇴진의 진통을 겪었던 KB국민은행이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밝혔다.
반면 신한은행과의 3대3 트레이드 이후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탔던 KDB생명은 한채진(21점) 이연화(20점) 신정자(18점) 등 3인방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캐서린이 2득점에 그치는 부진으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고, 하나외환과 공동 5위에서 다시 최하위로 밀려났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2-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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