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3일 열리는 KCC-SK전에서 KCC의 승리를 전망했다.
전반전에서는 KCC 우세(61.09%)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23.80%)예상과 SK 우세(15.12%)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35점대 접전(13.37%)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80-70점대 KCC 승리(16.52%)예상이 최다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CC는 11일 오리온스에 1점차로 아깝게 패하며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며 "SK는 10일 김민수(29점)와 김선형(22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모비스에 패하며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