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2-05 10:42 | 최종수정 2011-12-05 10:44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메인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는 7일까지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토토골 이벤트는 대상경기의 첫 득점 팀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때 득점은 자유투를 비롯해 2점, 3점 등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해당된다. 경기 기록은 KBL(www.kbl.or.kr)의 공식 경기기록을 따르게 된다.

올 시즌 8번째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삼성(홈)과 인천전자랜드(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 전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4일 KCC에 패하며 공동 7위로 주저앉았고, 10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삼성은 최하위까지 내려갔다. 1승이 절실한 팀들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첨을 통해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힌 농구팬 50명을 뽑아 자신이 원하는 팀의 홈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경기 예매권(1인·2매)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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