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연맹 홈페이지(www.wkbl.or.kr)에서 '앵콜! 2011 W-옥션 에피소드 3'를 오픈한다.
경매에서 물건을 낙찰받은 사람은 물품 제공자인 선수와 경기장에서 포토타임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익금 전액은 일본군위안부 명예와 인권을 위한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모든 낙찰자에겐 WKBL 양말과 3D 퍼즐 열쇠고리가 추가로 증정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