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9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전자랜드-KCC(1경기), 오리온스-동부(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오리온스-동부(2경기)전에서 동부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동부는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를 바탕으로 개막 이후 2연승을달리고 있다"며 "반면 추일승 감독하에 새롭게 각오를 다졌던 오리온스는 KCC와 모비스에 연속으로 패하며 다소 기가 꺾인 상태"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