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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합류한 윤동희(롯데 자이언츠)가 기분 좋은 손맛을 봤다.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류중일호에 합류한 윤동희는 타율 4할3푼5리 1홈런 6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특히 전경기에서 안타를 때리면서 국제 무대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APBC에서도 3할 이상 타율을 기록하면서 류중일호를 대표하는 타자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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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