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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가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의 대기록을 넘어설까.
롯데는 26일 부산 두산 베어스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포함 이제 정규시즌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NC 원정경기가 남았다.
올해 롯데에 새로 합류한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는 첫 경기부터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불방망이 시즌을 예고했다. 레이예스는 지난 24일 롯데 구단 단일 시즌 최다안타(193안타, 2017 손아섭) 기록을 바꿔놓으며 이미 구단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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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1경기도 빼놓지 않고 전경기에 출장중인 복덩이이기도 하다. 레이예스의 역대급 활약은 시즌 200안타와 최다 안타 신기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