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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래 세대가 함께한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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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KT위즈 팀 대표 아주대학교 김도웅 학생은 "구단의 마케팅 방향 및 ESG경영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긴 시간 동안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KBO가 펼칠 ESG 활동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팬으로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역대 최대 흥행몰이 중인 KBO리그는 최소 경기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5개 구장에서 8만6139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819만2300명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관중수 810만326명을 넘어섰고, 역대 최다인 2017년 840만688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