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부진한 투구에 그쳤다.
|
크로우는 3회에도 1사후 정수빈 허경민에 연속 안타를 내준 데 이어 라모스에게 우익수 오른쪽 적시타를 맞으면서 3실점째를 했다. KIA 벤치는 김재환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는 쪽을 택했고, 크로우는 1사 만루에서 양석환 강승호를 연속 삼진 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3-30 18:42 | 최종수정 2024-03-30 18:44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