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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드디어 왔다, 그가 그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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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는 스프링캠프인 미국 애리조나를 떠나기 전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행 전세기 앞에서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 다나카 마미코였다. 오타니는 이번 캠프 기간 중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오타니가 결혼을 했는지는 물론,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알려진 바가 없다. 야구 외에 사생활이 철저하게 비밀이 부쳐지는 스타일이다. 야구 외에 다른 활동 자체를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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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