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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대만)=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은퇴 시즌 개막을 앞둔 SSG 랜더스 추신수가 2차 스프링캠프 도중 컨디션 난조로 조기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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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컨디션 회복과 관련해 코칭스태프와 계속해서 논의했다. 구단 관계자는 "대만 2차 캠프 일정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 국내에서의 빠른 회복과 식이 조절을 하기 위해서 오늘(1일)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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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복이 우선이다. 완전한 회복 후 시범경기 출전 시기를 조율해 다시 베스트 컨디션을 만드는 것이 첫번째 과제다.
자이(대만)=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