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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 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억 8천만 불의 사나이' 잰더 보가츠가 '수비의 달인' '골드글러버' 김하성에게 질문 공세를 쏟아냈다.
보가츠가 더블 플레이 상황에서의 베이스 커버에 대한 고민과 함께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베이스를 밟고 1루로 공을 던질 때 타격 때만큼 골반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보가츠의 질문에 김하성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동작을 빠르게 하려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김하성은 구분 동작까지 보여주며 수비 동작을 반복해서 설명했고 답변을 들은 보가츠는 김하성의 설명을 몸으로 반복했다.
수비의 달인에 고민을 쏟아낸 2억 8천만 불의 사나이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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