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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호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좋다면 1군에서 안 쓸 이유가 없다."
최 감독은 황준서의 투구에 대해 묻자 "캠프 기간 불펜 피칭은 좋아 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다가올) 실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1군에서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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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전부터 고교 최대어로 지목됐던 19세 좌완 투수. 1군 무대에서도 패기 있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기대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멜버른(호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