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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랜더스필드에서 우승 축포가 터질까.
6차전 승리를 노리는 SSG는 윌머 폰트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고, 반전이 필요한 키움은 타일러 애플러가 나선다.
한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1만7600명)은 매진됐지만,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매진이 불발됐다.
포스트시즌 16경기 누적 관중은 27명5883명을 기록했다. 2018년 기록한 31만5260명 이후 최다 누적 관중이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