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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받은 사랑 나눌 기회" 롯데 한동희, 부산 유소년 야구대회 직접 후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부산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부산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열린 것. 한동희는 "팬들 덕분에 유소년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받은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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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부터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13주 간 이어진 이번 리그에는 해운대 소재 초등학교 7개 팀이 참가했으며, 해운대 초등학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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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