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교 불가다.
공격의 첨병, '찬스 메이커' 테이블 세터. LG에는 최고의 1~2번 타자가 있다.
24일 현재 테이블 세터 타율 2할9푼8리. KBO리그 10개팀 중 전체 1위다. 유일한 2할9푼대 타율이다. KIA 타이거즈가 2할8푼5리, KT 위즈가 2할7푼9리로 2~3위다.
|
|
팀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1019안타 569득점. LG가 올시즌 107경기에 거둔 총 안타, 득점이다. 홍창기-박해민이 224안타. 136득점을 합작했다. 두 선수가 팀 전체 안타의 22%, 득점의 23.9%를 책임졌다.
올 시즌 신바람 야구 뒤에는 홍창기-박해민이 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