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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하성과 최지만이 나란히 무안타에 그쳤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펫코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8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최지만 역시 삼진 2개를 당하며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 1개를 얻어낸 게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탬파베이 역시 캔자스시팅 2대3으로 패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2할5푼4리, 최지만은 2할3푼7리로 떨어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