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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이 경기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문보경은 1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후,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라인업에서 빠졌다. LG 벤치는 김민성을 대신 투입했다.
LG 관계자는 "문보경이 우측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설명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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