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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반 노바의 대체 용병 모리만도가 22일 잠실야구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모리만도는 세찬 빗줄기가 훑고 지나간 그라운드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캐치볼로 몸을 풀었다.
19일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에 5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모리만도의 합류가 후반기 SSG 성적에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