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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9일에 이어 30일 잠실 LG-NC 간 시즌 8차전도 우천으로 이틀 연속 취소됐다.
오후 4시 무렵 비가 잠깐 그쳤다. 그 사이 경기감독관은 외야 상태를 살핀 후 "4시30분에 다시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홈팀 LG 류지현 감독의 미디어 브리핑이 진행되는 동안 세찬 비가 다시 시작됐고, 경기감독관은 취소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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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피한 루친스키 카드는 7월1일 창원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로 넘어가게 된다.
LG는 1일 잠실 롯데전에 김윤식 카드를 그대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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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