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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85억의 사나이' 두산 내야수 허경민이 통산 500타점을 달성했다. 역대 106번째.
1-1로 팽팽하던 3회초에는 아예 해결사로 나섰다.
2사 1,3루에서 LG 선발 김윤식의 초구 패스트볼을 당겨 3-유간을 열었다. 3루주자 페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역전 적시타. 개인 통산 500번째 타점이 중요한 순간 터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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