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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BO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강화한다.
KBO와 국가보훈처는 앞으로 긴 안목으로 다양한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더 깊이 야구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초청 등의 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6월 각 구단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다. KT와 두산, 삼성, LG, 키움, NC, 롯데, 한화 등이 특별 제작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초청과 군악대 연주, 추모 행사 등이 6월 동안 각 구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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