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지역소외계층에 3300만원 상당 피부과 치료서비스 제공.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13:22 | 최종수정 2022-04-18 13:22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했다.

롯데 구단은 17일 부산 BSK이현재피부과의원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금 및 선수단 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롯데와 이현재피부과는 사회공헌활동 협약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3,300만원 상당의 화상, 모반 , 흉터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단에는 야외 훈련 중 자외선 노출 시 도움이 되는 2,200만원 상당의 선크림을 지원한다.

이현재피부과의원은 피부질환부터 피부미용까지 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진료로 환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이다. 롯데 구단과는 지난 2020 시즌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중 선수와 이현재피부과의원 이현재 대표원장이 참석했으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기념해 이현재 원장이 홈 경기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