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한화 3번 터크먼, 쿠에바스 상대로 시즌 첫 홈런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18:49 | 최종수정 2022-04-08 18:52


한화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개막전. 3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터크먼은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월 1점 홈런을 때렸다. 풀카운트에서 컷패스트볼을 통타했다.

6경기 만에 나온 첫 홈런이다.

상대 투수는 KT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 개마전부터 5연패중인 한화는 터트먼의 홈런을 앞세워 1-0 리드를 잡았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